기사입력 2017.07.14 09:05 / 기사수정 2017.07.14 09:0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작가 겸 코미디언 유병재가 마이크 하나로 관중을 휘어잡을 준비를 마쳤다. 이른바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BLACK COMEDY)'가 내달 첫 선을 보인다.
14일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유병재의 스탠드업 코미디쇼 '블랙코미디'는 8월 11일과 12일 양일간 각각 한 차례씩 서울 홍대 롤링홀에서 열린다.
스탠드업 코미디는 희극 배우가 특별한 무대 장치나 분장 없이, 오직 입담 만으로 관객을 마주하는 공연이다. 이미 해외에서는 1970년대부터 보편적인 코미디로 자리 잡은 장르이나 국내에서는 다소 낯설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