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3 10:02 / 기사수정 2017.07.13 10:0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청년경찰'(감독 김주환)이 혈기왕성한 청년들의 예측불가 수사를 예고하며 관객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청년경찰'은 믿을 것이라곤 전공 서적과 젊음 뿐인 두 경찰대생이 눈앞에서 목격한 납치사건에 휘말리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청춘 수사 액션.
본격적인 수사는 학교에서 잠시 외출을 나온 기준(박서준 분)과 희열(강하늘)이 우연히 납치 사건을 목격하면서 시작된다. 발 빠르게 범인을 뒤쫓고, 신고도 하지만 복잡한 절차와 증거 부족이라는 현실적인 벽에 부딪히게 된 이들이 학교에서 배운 전공 지식을 바탕으로 직접 수사에 뛰어드는 스토리는 호기심을 한층 자극하며 관객들의 이목을 집중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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