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7 12:34 / 기사수정 2008.09.17 12:34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메이저리그 '초대 코리안특급' 박찬호(36, LA 다저스)가 한국시간으로 17일 PNC 파크에서 벌어진 피츠버그 파이어리츠와의 원정경기에서 1이닝 1탈삼진 무실점의 깔끔한 모습을 보여주었다.
이날 다저스의 선발이었던 데렉 로우(36)는 7이닝 5피안타 1실점의 호투를 펼치며 올시즌 14승(11패)을 달성했다.
또한 박찬호는 다저스가 6-1로 앞서던 8회초에 나와 비록 홀드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시즌 방어율 2.85를 마크하며 자신의 15년 선수생활중 가장 낮은 1시즌 방어율을 자랑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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