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스파이더맨' 톰 홀랜드가 어린 시절 모습이 담긴 사진을 공개했다.
톰 홀랜드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꼬마 톰 홀랜드가 수영장에서 놀고 있는 모습이 담겨있다. 그는 바닥에 누워 두 발을 높이 들어 올리는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는 마치 그가 영화 '스파이더맨: 홈커밍'에서 보여줬던 아크로바틱을 연상케해 눈길을 끌었다.
톰 홀랜드는 지난해 개봉한 영화 '캡틴 아메리카: 시빌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루소)를 통해 마블 코믹스에 합류했으며 최근 개봉한 '스파이더맨: 홈커밍'(감독 존 왓츠)에서 이전 스파이더맨과는 다른 '통통' 튀는 매력을 뽐냈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톰 홀랜드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