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2 11:29 / 기사수정 2017.07.12 11:2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허정 감독이 '장산범'을 연출하게 된 계기를 전했다.
12일 서울 강남구 압구정CGV에서 영화 '장산범'(감독 허정) 제작보고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허정 감독과 배우 염정아, 박혁권이 참석했다.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한 후 '장산범'을 통해 다시 한 번 스릴러로 돌아온 허정 감독은 "장산범이라는 소재가 가지고 있는 여러 재미있는 지점이 있는 것 같다. '소리로 홀린다'는 설정이 재미있었다"고 얘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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