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6: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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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탑방 고양이' 심진혁, 김남주·김승우 부부와 한솥밥

기사입력 2017.07.10 16:32


[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연극배우 심진혁이 더퀸AMC㈜와 전속 계약을 맺고 본격적인 배우 활동에 나선다.

10일 김승우, 김남주, 김정태, 이태성 등이 소속돼 있는 더퀸AMC㈜는 연극 '옥탑방 고양이'로 활약 중인 배우 심진혁과 전속 계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동국대학교 연극학부를 졸업한 심진혁은 2016년 연극 '액션스타 이성용'으로 데뷔했다. 액션 스타를 꿈꾸는 이성용의 라이벌이자 영화배우로 유명세를 날리는 스타 강두원으로 분해 주목을 받았다.

이어 연극 '남자나이 스물아홉'을 비롯해 '옥탑방 고양이'의 남자 주인공 경민 역에 연달아 캐스팅됐다. 데뷔 2년 차 신인임에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줬다.

심진혁과 매니지먼트 계약을 체결한 더퀸AMC㈜측은 “심진혁은 재능과 가능성을 가진 배우다. 앞으로 무대는 물론 드라마, 영화 등 스크린과 브라운관을 통해 보다 활발한 활동을 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예정이다. 심진혁이라는 배우가 성장하는 모습을 지켜봐 달라”라고 밝혔다.

심진혁은 현재 대학로에서 공연 중인 연극 '옥탑방 고양이'에 출연 중이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더퀸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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