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10 06:30 / 기사수정 2017.07.10 01:0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스파이더맨:홈커밍'(감독 존 왓츠)이 개봉 첫 주말 260만 명의 관객을 동원,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했다.
10일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260만1265명을 동원하며 누적 관객수 356만579명을 기록했다.
'스파이더맨:홈커밍'은 아이언맨(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분)에게 발탁된 스파이더맨(톰 홀랜드)이 세상을 위협하는 강력한 적 벌처(마이클 키튼)에 맞서 진정한 히어로로 거듭나는 이야기를 담은 액션 블록버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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