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셜록의 방'에서 고무통 살인사건을 추적했다.
8일 방송된 MBC '셜록의 방'에서는 고무통 살인사건을 추적하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형돈은 두 구의 시신이 고무통에서 발견된 사건에 대해 브리핑했다. 정형돈은 "시신 이외 지문, 발자국, 침입흔적 등 아무것도 발견된 것이 없다. 죽은 두 명을 제외한 나머지 직원 다섯 명이 유력한 용의자로 떠오르게 되는 사건이다"라며 설명했다
이후 조우종, 딘딘, 이특, 지민은 사망시각을 밝혀낼 수 있는 증거를 찾기 위해 사건현장을 재현한 현장으로 향했다.
그 과정에서 딘딘은 시신 두 구의 모형을 보고 소리를 질렀고, 이와 달리 지민은 겁없는 대범한 성격을 드러냈다. 이특은 "달력이 20일 이후로 다 타있다"라며 꼼꼼하게 증거를 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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