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3 01:00 / 기사수정 2008.09.13 01:00
[엑스포츠뉴스=안경남 기자] 인터밀란(이하 인테르)의 새로운 측면자원인 알렉산드로 만시니가 2008/09 UEFA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와 첼시를 지목했다.
이번 여름 AS로마를 떠나 1,300만 유로(약 200억원)에 ‘스페셜 원’ 주제 무리뉴 감독의 첫 영입 선수가 된 만시니는 이탈리아 현지 언론과의 인터뷰에서 챔피언스리그 우승후보에 대한 자신의 생각을 밝혔다.
그는 이탈리아 스포츠지 ‘코리에레 델로 스포르트’와의 인터뷰에서 “나는 이번 챔피언스리그의 가장 강력한 우승후보는 맨유와 첼시라고 생각한다. 그들은 유럽무대에서 꾸준한 성적을 내고 있다.”며 프리미어리그 원투펀치를 높이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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