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2 1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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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G 연속 침묵' 황재균 MIA전 3타수 무안타...타율 0.200

기사입력 2017.07.08 14:22 / 기사수정 2017.07.08 14:42

채정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채정연 기자] 황재균이 디트로이트 타이거스전에 이어 무안타로 침묵했다.

황재균은 8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 주 샌프란시스코 AT&T 파크에서 치러진 2017 메이저리그 마이애미 말린스전에서 6번타자 3루수로 선발 출장해 3타수 무안타를 기록했다. 7일 경기에 이어 안타를 생산하지 못하며 타율은 2할2푼7리에서 2할까지 하락했다.

마이애미 선발로는 댄 스트레일리가 등판했다. 황재균은 2회말 첫 타석에서 1루수 플라이를 기록했고 5회말 두번째 타석에서는 우익수 뜬공으로 돌아섰다. 8회 마지막 타석에서는 3구만에 루킹 삼진으로 물러나 출루에 실패했다.

샌프란시스코 타선은 9회말 디나드 스팬의 솔로포로 한 점을 만회하는데 그치며 1-6으로 패했다.

lobelia12@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채정연 기자 lobelia12@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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