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알쓸신잡' 김영하가 또 유희열에게 가위바위보를 져 운전을 하게 됐다.
7일 tvN 예능프로그램 '알쓸신잡'에서는 유희열, 유시민, 황교익, 김영하, 정재승의 신비한 여행기 6탄 공주·부여·세종 편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황교익을 제외한 4명은 만남의 광장에서 공주로 향하기 위해 만남을 가졌다. 이들은 직접 차로 운전을 해서 가야했고, 이에 이들은 "누가 운전할까? 가위바위보로 정할까?"라고 말하며 가위바위보로 운전자를 결정하기로 했다.
유시민과 정재승이 이겨 운전에서 제외됐고, 김영하는 유희열과 가위바위보를 해 지는 바람에 운전자로 당첨됐다. 김영하는 "유희열 씨랑 가위바위보를 하면 다 진다"고 말하며 아쉬워했고, 실제로 김영하는 유희열과 가위바위보를 해서 한 번도 이기지 못했다는 것이 영상으로 증명 돼 웃음을 자아냈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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