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프로젝트 그룹 워너원이 공식 팬클럽명을 '워너블'로 확정했다.
7일 워너원 공식 TV캐스트에는 '워너원이 직접 PICK 했다!'라는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 11명의 워너원 멤버들은 국민 프로듀서들이 보내준 여러가지 팬클럽명 후보를 살펴보며 직접 고르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오랜 토론 끝에 선택된 이름은 바로 워너블. 워너원과 에이블의 합성어로 "원하는 모든 것을 함께 이루어간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워너원 멤버들은 영상 말미 새로 정한 팬덤명을 부르며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 7일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쇼케이스와 콘서트를 결합한 '프리미어 쇼콘'을 개최하며 본격적인 컴백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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