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07 11:19 / 기사수정 2017.07.07 11:19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방탄소년단이 한국과 일본을 대표하는 음악 차트의 상반기 결산을 석권했다.
최근 일본 오리콘이 발표한 ‘2017 오리콘 상반기 싱글 랭킹’에 따르면 방탄소년단의 '피 땀 눈물(血、汗、涙)'은 추정 누적판매수 25만 7621장으로 11위를 기록해 한국 가수 중 유일하게 ‘톱 20’에 이름을 올렸다.
이는 올해 오리콘 상반기 싱글, 앨범 랭킹 통틀어 한국 뿐만아니라 해외 아티스트 중 가장 높은 순위로 방탄소년단의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입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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