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배우 송혜교와 송중기가 오는 10월 부부의 연을 맺는 가운데, 두 사람의 어린 시절을 합성한 '가상 2세' 얼굴이 공개됐다.
최근 한 누리꾼은 온라인 커뮤니티에 송혜교와 송중기의 어린 시절 얼굴을 합성해 만든 가상2세 사진을 게재해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사진 속 여자 아이는 사슴 같은 눈망울에 우윳빛 피부, 깜찍한 외모를 가지고 있고 남자 아이는 또렷한 눈매와 오똑한 코 등으로 잘생긴 얼굴을 빛내고 있다.
선남선녀의 만남이라는 말을 들을 정도로 대한민국의 비주얼을 책임 지고 있는 두 사람의 2세는 과연 어떤 모습일 지, 많은 관심과 기대가 쏟아지고 있다.
송혜교와 송중기는 지난해 인기리에 종영한 KBS 2TV 드라마 '태양의 후예'에서 송송커플로 많은 사랑을 받았으며 오는 10월 말 부부가 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온라인 커뮤니티
김미지 기자 am8191@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