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MC 측 "오늘(7일) 지방서 재킷 촬영, 뮤비 촬영은 아직"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보이그룹 워너원이 데뷔를 위한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워너원 매니지먼트를 맡은 YMC엔터테인먼트 측은 7일 엑스포츠뉴스에 "워너원이 오늘 지방에서 데뷔 앨범 재킷을 촬영 스케줄을 소화한다"고 말했다.

워너원 멤버들은 이날 자연을 배경으로 다양한 콘셉트의 촬영을 진행한다. 아직 데뷔 앨범에 대한 구체적인 방향은 그려지지 않았지만, 멤버들의 매력과 개성을 살릴 수 있는 다양한 분위기의 촬영을 이어갈 예정이다.

관계자는 "아직 데뷔곡은 정해지지 않았다. 재킷 촬영 역시 다양한 버전으로 진행된다. 뮤직비디오 촬영은 아직 계획되지 않았다"고 밝혔다.

한편 워너원은 오는 8월7일 정식 데뷔할 예정이다. 특히 서울고척스카이돔에서 '워너원 프리미어 쇼콘(Wanna One Premier Show-Con)'을 열고 팬들 앞에서 가장 먼저 무대를 선보인다.

won@xportsnews.com / 사진=워너원 인스타그램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