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래♥김송 아들 강선, 엽기표정도 러블리한 '사랑둥이'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남성듀오 클론의 강원래와 김송 부부의 아들 강선 군이 넘치는 귀여움을 뽐냈다.

김송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우리 사랑 선이', '강선', '강원래 아들', '리틀 강원래', '웃음꽃 선이' 등의 해시태그와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에는 아들 강선 군의 일상이 담겨 있다. 토끼 캐릭터가 그려진 티셔츠를 완벽 소화한 강선 군의 귀여운 자태가 돋보인다. 집게손가락으로 코를 파는 모습이나 눈을 한껏 찌푸린 채 엽기표정을 짓는 모습이 사랑스러운 매력을 자아낸다. 특히 아빠 강원래와 똑 닮은 외모가 시선을 강탈한다.

강원래, 김송 부부는 지난 2003년 결혼해 슬하에 아들 강선 군을 두고 있다. 특히 강원래는 90년대 가요계를 강타했던 남성 댄스듀오 클론의 데뷔 20주년을 맞아 지난달 29일 새 미니앨범을 발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김송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