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7.06 08:20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배우 김태리가 김은숙 작가의 신작 '미스터 션샤인'의 여주인공으로 나선다.
화앤담픽처스 측은 6일 '미스터 션샤인'의 여주인공인 고씨 가문의 마지막 핏줄 애신, 애기씨 역으로 김태리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미스터 션샤인'은 1900년대를 배경으로, 역사에는 기록되지 않았으나 우리가 꼭 기억해야 할 의병들의 이야기를 그려낼, 휴먼멜로드라마. 대한민국 최고의 작가 김은숙 작가와 화려한 영상미를 자랑하는 이응복 감독이 의기투합한다. 남주인공으로는 이병헌이 확정됐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