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10 16:20 / 기사수정 2008.09.10 16:20
[엑스포츠뉴스=이동희 기자] 올시즌 LA 다저스에서 새로운 강타자가 된 매니 라미레즈(37)가 한국 시각으로 10일 열린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의 원정경기에서 3번타자로 출장해 6회 솔로 홈런을 쳤다.
이로서 라미레즈는 시즌 32번째 홈런을 기록하게 되었고 타점도 2개를 추가했다.
다저스의 주전 우익수인 안드레 에시어(27)는 2안타, 4타점의 화끈한 방망이를 자랑했다.
한편 경기에서는 다저스가 파드레스에게 7회까지 1-2로 지고 있었으나 8,9회에 막판 뒷심을 발휘하여 6-2의 역전승을 거두었고, 덕분에 애리조나 다이아몬드 벡스와의 승차를 2.5경기 차로 벌렸다.
[사진 (C) = MLB 공식 홈페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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