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동성,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재혼 '4년만에 새출발'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개그맨 배동성이 재혼 소식을 전했다.

배동성은 오는 8월 11일 오후 7시 리버사이드 호텔 콘서트홀에서 요리연구가 전진주와 결혼식을 올린다.

지난 2013년 이혼한 배동성은 이로써 약 4년만에 새출발을 하게 됐다.

배동성과 결혼하는 전진주는 MBC '기분 좋은 날', KBS 1TV '무엇이든 물어보세요' 등에 출연한 바 있으며 유명 요리 연구가로 활동 중이다. 

배동성은 지난 3월 '오빠가 쏠께'라는 곡을 발표하며 가수에 도전했다. 이후 여러 사업도 진행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won@xportsnews.com / 사진=KBS 2TV '여유만만' 방송 화면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