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0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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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효리 "제주도서 주부 생활하며 편안하게 지냈다"

기사입력 2017.07.04 14:0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이효리가 컴백 인사를 건넸다.

4일 오후 서울 광진구 화양동 건국대학교 새천년 기념관에서 이효리 정규 6집 앨범 'BLACK'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날 이효리는 "제주도에서 주부 생활 열심히 하고 요가하면서 편안하게 지냈다"고 근황을 전했다.

이어 "이번 앨범 때문에 서울 올라와서 2주 정도 서울에서 지내고 있다. 바쁘게 활동하다보니 재미있기도 한데 정신 없기도 하다"고 말했다.

한편 이번 '블랙'은 이효리가 4년 만에 새롭게 발표하는 앨범이다.
 
특히 이효리가 서울을 떠나 제주에서 생활하며 받은 영감들을 담았다. 또 이효리 본인이 수록곡 10곡 중 9곡을 작사, 8곡을 작곡했으며 '텐미닛' 김도현 작곡가와 함께 공동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타이틀곡 '블랙'은 이효리가 작사하고 김도현과 공동 작곡했다. 화려한 컬러의 메이크업과 카메라 렌즈 뒤로 가려졌던 자신의 본질로 돌아가고 싶은 마음을 가장 베이직한 컬러인 블랙에 비유해 표현한 곡이다.

won@xportsnews.com / 사진=김한준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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