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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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빅풋 주니어' 8월 9일 개봉 확정…여름 달굴 新 슈퍼 히어로

기사입력 2017.07.04 11:44 / 기사수정 2017.07.04 12:00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화 '빅풋 주니어'(감독 제레미 데그루손, 벤 스타센)가 8월 9일 개봉일 확정과 함께 메인 포스터를 공개했다.

'빅풋 주니어'는 머리카락이 쑥쑥 자라고 화가 나면 발이 불쑥 커져서 고민인 소년 아담이 아빠 빅풋에게 특별한 능력을 배우게 되면서 용감무쌍한 히어로로 성장해 나가는 스펙터클 어드벤쳐다.

공개된 메인 포스터는 무더운 더위를 한방에 날릴 듯한 시원한 비주얼로 보는 이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특히 푸른 하늘을 배경으로 짜릿한 공중 서핑을 하고 있는 '빅풋' 부자와 익살맞은 동물 친구들의 모습은 이전에 없던 새로운 어드벤쳐를 기대하게 한다.

메인 포스터 속 빅풋 부자의 자신감 넘치는 표정과 역동적인 포즈는 이들이 어떤 특별한 능력으로 관객들을 사로 잡을지 기대를 모은다.

여기에 두 사람이 영화 속에서 보여줄 조화는 웃음과 감동으로 모두의 공감을 이끌어 내며 '올 여름은 우리가 슈FUR 히어로!'라는 카피처럼 연령불문, 성별불문 애니메이션이 될 기대를 더한다.


또 '우리와 함께 떠나볼래?'라는 서브카피는 보는 이로 하여금 숲에서 펼쳐질 스펙터클 어드벤쳐를 경험 하고픈 기분을 느끼게 해 다이나믹한 모험을 예고한다.

'빅풋 주니어'는 8월 9일 개봉한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이수C&E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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