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무디'가 돌아온다 .
MBC FM4U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측은 4일 오는 5일 방송에 전현무가 스페셜DJ로 출연한다고 밝혔다.
'무디' 전현무의 귀환은 노홍철의 출장으로 성사됐다. 전임DJ인 전현무는 '홈커밍데이' 특집을 통해 청취자들과 재회한다.
명불허전의 진행 솜씨로 본 프로그램을 동시간대 청취율 1위로 올려놓았던 DJ 전현무는 이번 특집에서 예전 인기 코너 맛보기도 선보일 계획이어서 기대를 모으고 있다.
한편 '굿모닝FM 노홍철입니다'는 매일 오전 7시부터 9시까지 방송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엑스포츠뉴스DB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