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김기덕 감독이 메가폰을 잡은 영화 '인간의 시간'이 크랭크업했다.
크랭크업 후 공개된 사진에서는 김기덕 감독을 비롯해 배우 안성기, 류승범, 이성재, 장근석, 안지혜, 후지이 미나 등이 촬영 마지막 날 함께 한 모습이 담겨 있다.
'인간의 시간'은 다양한 연령과 직업군의 사람들이 군함을 타고 여행을 하는 이야기로, 군함 안에서 도덕과 윤리를 넘어 다양한 인간의 욕망을 선보일 예정이다.
촬영을 마친 '인간의 시간'은 후반작업을 거쳐 개봉 준비에 들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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