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미운 우리 새끼'가 주말 예능 시청률 1위 자리를 지켰다.
지난 2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는 18.6%(전국기준,닐슨코리아 제공)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주 방송분(18.9%)보다 0.3%P 하락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토니안과 김재덕의 집이 공개된 장면이 전파를 탔다.
토니안과 김재덕은 리모델링한 집을 공개했다. 집안이 편의점과 바로 바뀐 모습에 패널들은 경악을 금치 못했고, 신동엽은 "미쳤다. 애들이"라며 돌직구를 날렸다.
또 토니안은 "오늘 많이 불렀다. 오픈식이라. 집에 편의점 있으니까 편하다. 나가기도 귀찮다"라며 흡족해했다.
한편 KBS 2TV '해피선데이'는 13.5%, MBC '일밤-복면가왕'은 12.8%, SBS '런닝맨'은 6.9%의 시청률을 각각 기록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