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1 14: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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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이좋다' 이지성 "父 빚 20억, 母 뇌졸중 반신불수"

기사입력 2017.07.02 08:21 / 기사수정 2017.07.02 08:23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이지성 작가가 안타까운 가정사를 고백했다.

2일 방송된 MBC '사람이 좋다'에서는 차유람, 이지성 부부의 일상이 공개됐다.

이지성은 이날 아버지의 사업 실패로 인한 20억 보증빚을 끌어안게된 사실을 털어놨다.

그는 "어머니는 스트레스를 받아 뇌졸중으로 반신불수가 됐다. 나는 괜찮은데 주변에 부모님과 동생들을 보면 죽고싶은 마음밖에 안들었다. 집은 폐허가 됐다"고 설명해 안타까움으 자아냈다.

won@xportsnews.com / 사진=MBC 방송 영상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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