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배우 한혜진과 축구선수 기성용 부부가 변함 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1일 부부의 공동 인스타그램에는 "4주년. 어김없는 꽃 배달"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이 공개됐다.
사진 속에는 결혼 기념일 꽃바구니의 모습이 담겨 있다. 특히 'SY♡HJ 결혼 4주년 기념. 영원히 행복하자'라는 글귀가 눈에 띈다. 변함 없는 두 사람의 사랑이 부러움을 자아낸다.
두 사람은 지난 2013년 결혼해 지난해 딸 시온 양을 얻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엑스포츠뉴스DB, 기성용·한혜진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