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30 22:00 / 기사수정 2017.06.30 22:0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유시민 작가가 '삼국사기'와 '삼국유사'의 차이점을 설명했다.
30일 방송된 tvN '알쓸신잡'에서 유희열은 "예전에 삼국사기와 삼국유사를 같이 배웠던 거 같은데 헷갈린다"라고 말했다.
이에 유시민 작가는 "'삼국사기'는 고려시대 국정 역사 교과서라고 생각하면 된다"라며 "반면에 '삼국유사'는 일연 스님이 많은 이야기를 담았다. 개인이 엮은 이야기 집이라고 생각하면 된다"라고 이야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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