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BS컴퍼니가 배우 겸 가수 서인국과의 전속계약 보도에 입장을 전했다.
30일 BS컴퍼니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서인국과 한 차례 미팅을 진행했을 뿐, 아직 어떠한 것도 확정된 상태가 아니다"라고 밝혔다.
앞서 원 소속사 젤리피쉬 측은 서인국의 계약 만료에 대해 "아직 계약기간이 남아있으며, 재계약 여부를 논의 중"이라고 전한 바 있다.
서인국은 Mnet '슈퍼스타K'를 통해 데뷔해 가수는 물론, tvN 드라마 시리즈 '응답하라 1997'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만능엔터테이너로서의 매력을 뽐냈다.
서인국은 지난 3월, 신병교육대대에서 좌측 발목 거골의 골연골병변 사유로 재신체검사를 요한다며 즉시 귀가 명령을 받았으며 지난 14일 재검사에서 5급(전시근로역) 병역 처분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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