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9 10:28 / 기사수정 2017.06.29 10:28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90년대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댄스 듀오 클론이 Mnet ‘너의 목소리가 보여 4’에 완전체로 출연, 다져진 내공으로 음치 색출에 나선다.
29일 방송되는 ‘너목보4’ 클론편은 클론이 12년 만에 가요계로 복귀하며 컴백 후 첫 방송 활동이라는 점에서 더욱 기대를 모은다. 과연 그들은 데뷔 20년 차의 내공을 십분 발휘해 실력자와 음치를 가려낼 수 있을지 궁금증이 커지고 있다.
촬영 당시 클론은 무대 등장과 함께 97년 여름, 바캉스 노래로 최고의 인기를 구가했던 ‘도시 탈출’ 립싱크를 20년 만에 선보여 모두의 어깨를 들썩이게 만들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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