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3:16
자동차

車틴팅 더브아이알, 2017 서울오토살롱서 '美 셀럽 인기 비결 공개'

기사입력 2017.06.28 14:32 / 기사수정 2017.06.28 14:33

김현수 기자


- 미국 럭셔리 자동차 틴팅 더브아이알(DUB-IR), 7월 13~16일 서울오토살롱 참가

- 국내 공식 론칭, 제품 첫 공개, 피부암 재단 인증 획득  


[엑스포츠뉴스(엑스토크) 김현수 기자] 미국의 수많은 셀럽의 폭발적인 인기를 끌고 있는 럭셔리 윈도우 틴팅(썬팅) 브랜드 더브아이알(DUB-IR)이 국내 상륙했다.


최근 들어 온난화 현상과 함께 계속해서 뚫리고 있는 오존층으로 인해 야외활동이 위협받고 있다.

특히 태양광선에 지속해서 노출되기 쉬운 자동차는 유해 자외선과 적외선으로부터 가장 취약한 공간이라 할 수 있다. 물론 이를 완벽하게 차단할 방법이 있다.



일반적으로 자동차 '썬팅'이라고도 불리는 윈도우 '틴팅'이 이러한 태양광선으로부터의 위협을 피하기 가장 좋은 방법 중 하나다.

그러나 천차만별인 틴팅 종류로 인해 기능 역시 상이하다. 저가 제품의 틴팅으로 인해 제 역할을 제대로 수행하지 못하고 불편을 겪는 경우가 빈번하기 때문이다. 

아직까지 틴팅의 제대로 된 기능과 효과를 잘 알지 못하고 차량 구매 시 영업딜러의 서비스로 저가의 제품을 시공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소비자들의 폭이 그리 넓지만은 않았다.

이에 미국 럭셔리 윈도우 틴팅 브랜드 더브아이알의 국내 총판 더브아이알 코리아는 다음달 13일부터 16일까지 나흘간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되는 '2017 서울오토살롱'에 참가, 우수한 기능성 틴팅 제품을 선보이고 국내에 공식 론칭한다고 28일 밝혔다.



매년 11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되는 세계 최대 튜닝 박람회인 '세마쇼(SEMA SHOW)'에 최대 규모로 참가하는 더브아이알은 현지에서 폭발적인 선호와 함께 유명 셀럽의 인기를 한몸에 받고 있는 브랜드다. 


영화 '분노의 질주7'에서 OST를 부른 위즈칼리파와 힙합의 대부 50센트 역시 더브아이알의 매니아로도 잘 알려져 있다.

유명 셀럽의 인기는 한순간에 이뤄진 것이 아니다. 그만큼 우수한 제품과 성능 등이 인기의 비결이다.


더브아이알은 99% 자외선과 90% 이상의 적외선을 차단해주며, 최대 68.5%의 열 반사율을 통해 쾌적하고 시원한 실내 환경을 보장해준다.

또한 스크래치 방지와 무반사로 인한 시야 확보, 눈부심 감소, 변색 방지 효과도 탁월하다.

특히 나노 세라믹 기술이 적용돼 틴팅의 농도와 상관없이 동일하게 열기와 적외선을 차단한다. 


아울러 자외선 노출에 의한 피부 질병에도 탁월한 예방 효과를 지녔다.

미국 질병 예방 관리센터에 따르면 매년 350만명의 피부암 환자가 발생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더브아이알은 이러한 피부 질병을 예방하기 위한 적합한 제품으로서 미국 피부암 재단(USSFC)의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더 이상 틴팅이 사생활 보호와 햇빛 눈부심 방지만을 위한 기능이 아닌 운전자의 건강과 차량의 효율을 높여주는 데 제 역할을 수행토록 소비자들의 선택에 신중함이 따른다. 재시공을 통한 중복 비용 지출 손해를 방지하기 위함도 있다.


더브아이알 코리아 박승아 대표는 "미국에서 수많은 셀럽을 비롯해 소비자들의 찬사를 받고 있는 더브아이알이 2017 서울오토살롱을 통해 국내에 공식 진출하게 됐다"며 "합리적인 가격 정책으로 국내 소비자들이 우수한 틴팅 제품을 부담 없이 만나볼 수 있도록 하겠다"고 출시 소감을 밝혔다.

이어 "더이상 틴팅은 단순 기능이 아닌 건강과도 밀접한 제품으로 진화하고 있다"며 "더브아이알을 통해 편의성과 건강을 챙기는 일거양득의 효과를 누려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더브아이알 코리아는 더브아이알의 아시아 총판을 맡은 미스오토(대표 박승아)가 운영하며, 틴팅 제품 외에도 디테일링 세차 용품을 수입 판매할 예정이다.

khs77@xportsnews.com/ 사진=ⓒ더브아이알 코리아

김현수 기자 khs7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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