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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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과함께2' 윤정수, 김숙·송은이·김영철에 몰카 당했다 '좌절'

기사입력 2017.06.27 22:10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님과 함께2' 윤정수가 몰래카메라의 주인공이 됐다.

27일 방송된 JTBC '님과 함께2-최고의 사랑'에서는 송은이, 김영철, 김숙이 윤정수를 위한 몰래카메라를 준비했다.

김숙은 윤정수에게 송은이가 라디오에서 빠지고 윤정수가 들어온다고 속였다. 송은이는 윤정수를 속이기 위해 아무것도 모르는 척하며 주방으로 자리를 피했다. 김영철까지 합세해 바람을 잡자 윤정수는 완전히 몰입해 "송은이에게 미안하다"고 말했다. 윤정수는 "당연히 할 거다. 일이 너무 없다. 김숙 빠져도 상관없다"고 말해 김숙을 폭소하게 했다.

결국 김숙은 무릎을 꿇은 뒤 윤정수에게 "미안한데, 장난쳤다"고 실토했다. 윤정수의 멘탈은 붕괴됐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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