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8.09.03 13:32 / 기사수정 2008.09.03 13:32
빈스 맥맨 WWE 회장이 R-트루쓰의 스맥다운! 데뷔전을 보고 분노했다.
본인이 주문한 경기 내용대로 진행되지 않았기 때문. 이 날 트루쓰는 케니 다익스트라와 경기를 펼쳤고, 맥맨은 트루쓰가 확실하게 경기를 지배하는 스쿼시 경기를 갖게 할 것을 주문했다. 트루쓰를 확실한 강자로 팬들에게 보이고 싶었기 때문.
하지만, 경기 내용을 조율하는 로드 에이전트들에게 빈스의 의사가 제대로 전달되지 않았고, 경기는 막상 막하의 대결 양상으로 진행되고 말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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