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할리우드 배우 빈 디젤과 갤 가돗이 영화 속 히어로가 아닌 평번한 아빠, 엄마의 모습으로 돌아왔다.
빈 디젤은 최근 자신의 페이스북에 "우리가 슈퍼히어로를 연기하지 않을 때"라는 글과 함께 갤 가돗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두 사람은 각자의 자녀를 품에 안고 행복한 미소를 보이고 있다. 빈 디젤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서 보여준 '상남자' 이미지와는 달리 자상한 아빠 미소를 보이고 있다.
갤 가돗 역시 최근 개봉한 '원더우먼' 주인공을 맡아 '걸크러쉬' 매력을 뽐냈지만 이 사진 속에서는 포근한 모성애가 가득해 보인다.
두 사람은 영화 '분노의 질주' 시리즈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이어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빈디젤 페이스북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