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7 10:36 / 기사수정 2017.06.27 11:39
[엑스포츠뉴스 전언 기자] 팝핀 여제 주민정과 세계 최고의 덥스텝 댄서 마르퀴즈 스콧이 만났다.
지난 21일 전북 익산의 한 주유소를 배경으로 주민정과 마르퀴즈 스콧(Marquese NONSTOP Scott)의 모든 공간을 무대화 해 버리는 전무후무한 댄스 대결이 펼쳐져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두 사람은 ‘대한민국 전자음악1세대’, 아티스트의 아티스트로 불리는 작곡가이자 프로듀서 전자맨(노건호)의 첫 번째 싱글 뮤직비디오 촬영을 위해 첫 만남을 가졌다.
tvN ‘코리아 갓 탤런트’ 초대 우승자 출신으로 ‘팝핀 여제’로 불리며 활발히 활동 중인 주민정은 평소 선망하던 ‘세계적인 스트릿 댄스의 레전드’ 마르퀴즈 스콧과 만나 시종일관 즐거운 분위기 속에서 길이 남을 명불허전 합동 퍼포먼스를 완성했다는 후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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