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7 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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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장고' 김용만 "안정환 MC 능력, 편집이 반 이상" 디스

기사입력 2017.06.26 21:34 / 기사수정 2017.06.26 21:46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김용만이 안정환의 MC 실력을 디스했다.

26일 방송된 JTBC '냉장고를 부탁해'에는 개그계의 베테랑 이국주와 김용만이 출연했다.

이날 안정환은 '뭉쳐야 뜬다'에 함께 출연한 김용만의 등장에 유난히 긴장하는 모습을 보였다. 김용만은 "김성주야 믿고 보는 MC인데, 안정환은 어떻게 하는지 턱밑에서 지텨보려고 왔다"고 말했다.

오프닝에서 김용만은 "지금까지 본 걸로 봐서는 편집이 반 이상인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안정환은 "너무 긴장된다. 한 번 물면 놓치 않는 분이다"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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