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5 1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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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우새' 이상민X김건모, 군침 도는 '혼밥 라이프' (종합)

기사입력 2017.06.25 22:58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방송인 박수홍, 가수 이상민, 김건모의 일상이 공개됐다.

25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에서는 박수홍, 이상민, 김건모의 솔로 라이프가 전파를 탔다.

이날 박수홍은 최대성의 집에 방문했다. 박수홍은 싱크대에 시트지를 붙이는 작업을 도왔다. 그 과정에서 최대성의 집이 공개됐고, 집안 곳곳 지저분한 모습으로 보는 이들을 경악하게 만들었다. 게다가 최대성은 박수홍에게 라면을 대접했고, 냉장고에서 3년간 한 번도 꺼내지 않은 김치를 꺼냈다.

또 이상민은 붕장어를 먹으 토치로 구웠고, 매운 맛으로 유명한 라면에 들어 있는 소스를 꺼내 발랐다. 이어 이상민은 아보카도를 깎았고, "이게 참치뱃살 맛이 난다"라며 기대를 높였다.

이상민은 도마 위에 잡곡밥과 구운 붕장어, 아보카도를 플레이팅해 식사를 시작했다. 이에 서장훈은 "맛있을지 궁금핟"라며 말했고, 신동엽은 "맛있다. 무조건 맛있다"라며 감탄했다.

특히 김간모는 태양열을 이용해 라면 끓이기에 도전했다. 그러나 김건모는 바람 때문에 태양열 조리기와 라면 냄비가 넘어지자 망연자실했다. 김건모는 포기하지 않고 다시 라면을 끓였다. 김건모는 물이 끓자 계란을 가지러 집으로 향했고, 김건모가 다시 돌아왔을 땐 냄비가 엎어져 있었다. 김건모는 엎어진 냄비를 보자마자 주저앉았다.

김건모는 어쩔 수 없이 집에 돌아가 라면을 끓였다. 김건모는 오징어를 삶아서 홀로 술을 마셨다. 김건모는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었지만 집에 오겠다는 사람이 없었고, 거울 여러 개를 세워놓고 혼자 밥을 먹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이이진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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