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6 01: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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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듀얼' 정재영, 이해영 딸 이용할 계획 세웠다

기사입력 2017.06.25 22:50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정재영이 이해영 딸을 이용하려고 계획했다.

25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8회에서는 장득천(정재영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이성훈(양세종)은 장득천에게 박동술(이해영)을 죽이라고 지시했고, 장득천은 딸을 구하기 위해 박동술을 밖으로 불러낼 계획을 세웠다. 경찰들이 박동술을 감시하는 상황. 이에 장득천은 박동술의 딸을 이용했다.

박동술은 친구이자 동료 경찰에게 이를 부탁했다. 이어 박동술에게 딸을 납치했다고 연락, 박동술을 불러냈다. 동료 경찰은 "난 원체 더러운 놈이었으니까. 근데 넌 다르잖아. 나중에 후회한다. 못 산다"라고 박동술을 설득했다. 하지만 장득천은 "늦었어 이미. 못 돌아가"라고 밝혔다.

동료 경찰은 "내 동기 장득천 임마. 적어도 수연이한테만큼은 부끄러운 짓 하지 말자"라고 말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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