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김윤아가 워킹맘의 고충을 털어놓았다.
25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는 자우림 김윤아의 이야기가 담겼다.
김윤아는 모유 수유를 하면서 디스크가 생겼다.
김윤아는 "신체적인 변화, 예를 들면 기타를 치기 힘들다. 관절이 아파서 기타를 치기 힘들다"라고 말했다.
그는 "건반을 연주하면 몸이 아프다거나 하는 부분은 다 제외하고 가장 힘든 부분은 원래 오후 8시부터 새벽 2, 3시까지 가장 작업이 잘 되는데 그렇게 할 수 없어진다. 낮에 해가 쨍쨍한데 곡을 써야 하는 막막함이 있다. 사막에서 물을 찾는 막막함과 같다"라고 이야기했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김현정 기자 khj3330@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