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현정 기자] '품위있는 그녀'가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했다.
25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품위있는 그녀' 는 3.285%의 전국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2.871%)보다 오른 수치다. 종전 자체최고 시청률인 3.108%보다도 0.177% 높다.
이날 박복자(김선아 분)는 안태용의(김용건) 집에서 쫓겨나는 것을 막기 위해 계략을 꾸몄다.
고양이를 싫어하는 박주미(서정연)에게 생일 잔치에서 당황하게 만들기 위해 고양이를 풀었다. 이에 당황한 박주미가 자리에서 일어나는 중 천막이 무너졌다. 박복자는 그런 안태용을 온몸으로 막았다.
그의 태도에 감동한 안태용은 휠체어에서 일어나며 "날 서게 만든 사람이다"며 박복자를 감쌌다. 박복자는 정체 탄로 위기에서 벗어났다.
khj3330@xportsnews.com / 사진 = JTBC 방송화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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