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배우 김수로와 엄기준, 틴탑 니엘이 우애를 다졌다.
24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김태원, 최민용, 윤정수, 김수로, 엄기준, 니엘이 여행을 즐기는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엄기준과 니엘은 식료품을 구하기 위해 가게로 들어갔다. 엄기준과 니엘은 생닭을 사려고 했지만, 100루피 밖에 없는 상황에서 460루피짜리 닭을 살 수 없었다. 니엘은 랜턴을 얹어 교환을 시도했고, 가게 주인은 흔쾌히 수락했다.
엄기준과 니엘은 생닭을 사서 김수로가 있는 캠핑 장소로 돌아갔다. 세 사람은 돌을 모아놓은 뒤 파이어스틱을 이용해 불을 붙였다. 이어 세 사람은 물에 생닭을 넣고 끓여 요리를 완성했다. 게다가 제작진은 김수로의 생일을 축하하기 위해 라면을 선물했고, 세 사람은 즉석에서 조촐한 생일파티를 진행했다.
또 김수로와 엄기준, 니엘은 돈을 마련하기 위해 길거리에서 물건을 팔았다. 다행히 장사가 성공적으로 진행돼 물건을 전부 팔았다. 세 사람은 물건을 판 돈을 들고 식당에 가서 파스타로 배를 채웠다.
특히 김수로와 엄기준, 니엘은 여행을 통해 우애가 돈독해진 모습을 엿보여 훈훈함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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