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9 12:29
연예

'듀얼' 양세종, 과거 실험 대상자에 장기적출 당했다

기사입력 2017.06.24 22:38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듀얼' 양세종이 과거 실험 대상자들에게 장기를 적출당했다.

24일 방송된 케이블채널 OCN 토일드라마 '듀얼' 7회에서는 실험자들에게 당한 이용섭(양세종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과거 류정숙은 박동술에게 "박동술 씨한테 꼭 필요한 주사다. 이제 얼마 안 남았다. 며칠만 참으시면"이라며 진정시켰다. 그때 옆에 누어있던 최주식은 "어차피 한통속인 주제에 얼마 안 남아? 우리가 죽는 게 얼마 안 남은 거지"라며 반발했다.

임상 실험 대상자였던 두 사람은 탈출을 계획했다. 수요일 밤 10시, 진병준을 포함한 세 사람은 이용섭에게 향했다. 하지만 간호사 류정숙이 이들을 발견했고, 최주식이 류정숙을 붙잡았다. 류정숙은 칼을 휘두르고 도망쳤다.

세 사람은 이용섭을 수술대에 눕히고 "네가 그랬지. 다 사람 살리는데 필요한 일이라고. 네 장기 꺼내서 필요한 사람한테 줄 거다"라며 장기를 적출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OCN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