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14: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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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의 숲' 조승우, 또 조작 증거에 당했다 "나를 노린 것 같아"

기사입력 2017.06.24 21:33

김주애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주애 기자] '비밀의 숲' 조승우가 계속되는 살인사건이 자신을 향하고 있다는 것을 눈치챘다.

24일 방송된 tvN 주말드라마 '비밀의 숲'에서는 황시묵(조승우 분)이 권민아(박유나)가 납치된 곳을 찾아냈다.

조사를 마치고 돌아가던 황시묵은 길거리에서 권민아가 떨어뜨린 네일을 발견했다. 뒤늦게 그를 발겮나 한여진(배두나)이 그에게 말을 걸자, 황시묵은 "권민아의 집에 매일 쓰는 로션이나 스킨이 없었다. 그래서 스스로 잠적한 거라 생각했는데, 또 한 발 늦었다"고 자책했다.

한여진은 황시묵 탓이 아니라고 위로했지만, 그는 "박무성 사건 때처럼 누군가가 나를 자꾸 사건으로 불러들이는 것 같다"며 "묻은 개, 일부러 묻힌 피 등 박무성 사건때철머 조작한 것 같다"고 추리해갔다.

savannah14@xportsnews.com / 사진 = tvN 방송화면

김주애 기자 savannah14@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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