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3 17:56 / 기사수정 2017.06.23 17:56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문재인 대통령에게 ‘이니’라는 별명을 지어주며 열풍을 불러일으킨 메이크어스의 ‘딩고’가 ‘딩고 뮤직’을 통해 음악 제작 사업에 진출한다.
‘딩고 뮤직’은 지난 20일 iHQ와 공동 제작한 신곡인 슬옹의 ‘너야 (feat. 빈지노)를 발표하여 음원 차트 상위권을 휩쓴데 이어 21일에는 키위미디어그룹과 손 잡고, 킬라그램(Killagramz), 앱신트(Absint), 로스(Los), 라코(Lako) 등 힙합 전문 레이블 싸이커델릭 레코즈 소속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딩고프리스타일 #1 (dingo FREESTYLE): Click Bang(클릭 뱅)’을 발매했다.
‘딩고 뮤직’ 측은 신규 음악 제작 사업에 대해 “딩고 사용자층과 음악 시장 주요 소비자층이 겹치는 만큼, 다양한 방식의 공동제작을 기획하여 한국 음악의 다양성에 기여하는 동시에 딩고 플랫폼을 이용하여 아티스트와 소속사와 상생할 수 있는 모델을 설계했다”고 전했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