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4 23: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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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회] '4승 도전' 류현진, 메츠전 선두타자에게 피홈런

기사입력 2017.06.23 11:17 / 기사수정 2017.06.23 11:30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시즌 4승에 도전하는 류현진이 1회 선두타자에게 홈런을 허용했다.

류현진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엔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17 메이저리그 뉴욕 메츠와의 홈경기에 선발 등판했다. 

1회 류현진은 선두타자 커티스 그랜더슨에게 초구 스트라이크를 꽂았지만, 4구째를 간파당해 우중월 홈런을 허용했다.

이어 윌머 플로레스를 우익수 뜬공으로 처리한 뒤 요에니스 세스페데스에게 연속 스트라이크를 던진 후 3구째 헛스윙으로 솎아냈다. 또 제이 브루스에게 2구 만에 2루수 땅볼을 유도하면서 추가 실점없이 이닝을 막았다. 1회 투구수는 17개였다.

jjy@xportsnews.com / 사진 ⓒAFPBBNews=news1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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