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1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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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스코어] '군주' 시청률 하락에도 수목극 1위 지켰다 '12.2%'

기사입력 2017.06.23 06:44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군주' 시청률이 소폭 하락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2일 방송된 MBC 수목드라마 '군주 - 가면의 주인'은 전국 기준 10.8%, 12.2%로 집계됐다. 지난 방송분(2부 기준, 13.2%)보다 1.0%P 하락했지만 수목극 1위 자리를 지켰다.

이날 방송에서는 천민 이선(엘 분)이 세자 이선(유승호)을 함정에 빠트렸다. 천민 이선은 "보위를 돌려드리지 않을 생각입니다. 제가 대목에게 저하가 살아있다고 했는데 이제 곧 군사들이 저하를 잡으려고 포위망을 좁혀올 겁니다. 이게 제 마지막 우정입니다. 살아나간다 해도 다시 돌아오지 마세요. 그땐 저하를 제 손으로 죽일 것입니다"라며 경고했다.

대목(허준호)은 천민 이선과 세자 이선 모두 한가은을 좋아한다는 사실을 알고 한가은을 납치했다. 세자 이선은 자신의 목숨을 버리고 한가은을 구하러 편수회에 왔다.

한편 같은 시간대 방송된 KBS 2TV '7일의 왕비', SBS '수상한 파트너'는 각각 5.4%, 9.7%를 기록했다.

lyy@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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