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수상한 파트너' 장혁진이 의식을 되찾았다.
22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수상한 파트너' 27회에서는 정현수(동하 분)가 뺑소니 사고를 당했다.
이날 노지욱(지창욱)은 "정현수 집에 방계장(장혁진) 혈흔이 묻은 칼이 있다고 한 제보자가 누구냐고 물었다. 하지만 차유정은 "익명의 제보자였다"라며 "검사직 걸고 수색영장 받은 거다. 근데 이 사단이 났고. 나도 정말 곤란하다"라고 밝혔다.
그때 노지욱은 방 계장이 움직였단 연락을 받았다. 그 길로 노지욱은 병원에 달려갔지만, 방 계장의 상태는 똑같아보였다. 변영희(이덕화)는 "진짜 움직였어"라고 주장했지만, 은봉희(남지현), 지은혁(최태준), 노지욱은 믿지 않았다.
하지만 이후 방 계장이 진짜 눈을 떴다. 노지욱은 "놀랬잖아요"라며 눈물을 흘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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