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06 23:19
연예

설리, 장어 논란 뒤 첫 SNS…미러볼과 댄스 삼매경

기사입력 2017.06.22 14:25 / 기사수정 2017.06.22 14:25

정지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가수 겸 배우 설리가 장어 논란 뒤 SNS에 첫 게시글을 올렸다.

설리는 2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영상 하나를 게재했다.

영상 속 설리는 한 실내 노래방 기계 앞에서 마이크를 들고 춤을 추고 있다. 반짝이는 미러볼 조명이 분위기를 더해준다. 설리는 신이 난듯 연신 몸을 흔들며 춤사위를 선보이고 있다.

앞서 설리는 이른바 '장어 논란'으로 구설수에 올랐다. 지난 2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불판에서 죽어가는 장어 영상을 올린 뒤 "살려줘 살려줘 으악"이라고 외친 것. 이에 논란이 일자 설리는 구워진 장어 사진을 다시 게재한 뒤 "너네 장어 먹지마 메롱"이라는 글과 "니네가 더 못됐다"라는 댓글을 덧붙였다.

이에 다음날까지 포털사이트 검색어 순위에 설리가 오르내리며 화제가 됐고, 설리는 2일 만에 SNS 활동을 재개했다.

jjy@xportsnews.com / 사진=설리 인스타그램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