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강현경 인턴기자] 배우 다니엘 헤니가 할리우드 배우 휴 잭맨과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 이 사진을 우연히 발견했다. 2009년을 회상해 보면 이때는 '엑스맨 탄생: 울버린' 촬영 둘째 날이었다. 휴 잭맨과 갈고리를 끼고 장난을 쳤다"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 속 다니엘 헤니는 영화 촬영 장소로 보이는 곳에서 휴 잭맨과 함께 사진을 찍고 있다. 슈트를 말끔하게 차려 입은 다니엘 헤니가 울버린의 상징인 '발톱 무기'를 손에 쥐고 미소를 짓고 있다. 이런 다니엘 헤니의 모습을 본 휴 잭맨은 뒤에서 함박 미소를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끌었다.
다니엘 헤니는 영화 '엑스맨 탄생: 울버린'(감독 개빈 후두)에서 저격수 에이전트 제로 역을 맡아 휴 잭맨과 연기 호흡을 맞췄다.
handang2@xportsnews.com / 사진= 다니엘 헤니 인스타그램
강현경 기자 handang2@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