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정지영 인턴기자] 영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감독 안소니 루소, 조 루소)의 배우들이 한 자리에 뭉쳤다.
할리우드 배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는 22일(한국시간) 자신의 트위터에 "포크, 집게, 캔, 병, 웡"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아이언맨'을 통해 얼굴을 알린 로버트 다우니 주니어와 '닥터 스트레인지'로 익숙한 베네딕트 컴버배치와 베네딕트 윙, 그리고 '헐크'로 유명한 마크 버팔로가 한 자리에 모여있다. 이들은 '어벤져스:인피니티 워' 촬영 도중 식사를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네 사람은 각자 음식, 포크를 들고 개성만점 표정을 짓고 있다. 훈훈한 분위기를 풍기는 이들이 영화 속에서 어떤 호흡을 보여줄지 기대를 모은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앞선 시리즈 출연진들 외에 '스파이더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과 협업했고, 2018년 5월 4일 북미 개봉을 앞두고 있다.
jjy@xportsnews.com / 사진=로버트 다우니 주니어 트위터
정지영 기자 jjy@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