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7.06.21 16:11 / 기사수정 2017.06.21 16:11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직지코드' 우광훈 감독이 유럽 촬영 중 카메라를 도난당했던 기억을 떠올렸다.
21일 서울 동대문 메가박스에서 영화 '직지코드'(감독 우광훈, 데이빗 레드먼) 언론시사회가 진행됐다.
이날 우광훈 감독은 "유럽에서 촬영을 하다 카메라와 하드디스크까지 다 도난당했다. 다행히 내가 카메라 하나는 가지고 있었다. 즐거운 시간에 그런 일이 있을지 몰랐다. 살면서 이거보다 힘든 일이 일어날 수 있을까 싶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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